[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최용철)가 17일 의왕시 학의동 소재 백운호수에서 의왕119구조대원 11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구조대원들의 각종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과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훈련에 임하기 전 15~16일 양일간 이론·안전교육을 통해 충분한 사전 점검 후 진행됐다.
이번 수난구조훈련은 ▲드라이슈트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및 잠수장비 숙달 훈련 ▲동절기 입수자 인명소생술(CPR, 보온조치, 동상방지 등) ▲다목적 수난로프총/구명환 등 활용 구조기법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최용철 서장은 “정기적인 수난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해 구조대원의 수난사고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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