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일반수도사업 운영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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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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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원시 제공]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수원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16 일반수도사업 운영평가’에서 인구 20만 이상 34개 도시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수도사업자를 갖고 있는 전국 지자체 155개를 대상으로 공통분야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 상수도 정책분야 등 3개 분야 14개 항목(28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수원시는 모든 분야에 걸쳐 좋은 점수를 받았는데, 특히 △공통분야의 상수도요금 현실화 노력 및 주민서비스 △상수도 운영‧관리 분야의 정수시설 운영관리 및 수질기준 준수‧관리 △정책분야의 ‘유수율 개선율’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동은 상수도사업소장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애쓴 직원들의 노력과 집중적인 예산투자가 뒷받침 된 덕분”이라며 “최첨단 상수도 통합 정보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운영 센터를 구축해 물 수급관리를 최적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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