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1억원이 빠져나갔다. 순유출 폭은 전 거래일(337억원)과 비슷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2억원이 순유출됐다. 수시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676억원이 순유입됐다. 관련기사"단군 이래 최대 펀드"…150조 '국민성장펀드' 헙력체계 구축태광그룹, 美 사모펀드와 함께 케이조선 인수전 참전 MMF 설정액은 117조7천247억원, 순자산은 118조4천424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펀드 #펀드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