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드라마 예고] '불어라 미풍아 42회' 이일화, 한갑수와 마주칠까?…이휘향·임수향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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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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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2회[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4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42회가 예고됐다.

21일 방송되는 '불어라 미풍아' 42회에서는 영애(이일화)와 대훈(한갑수)이 마주칠까 봐 걱정하는 청자(이휘향)와 신애(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진다.

유성(홍동영)은 유진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온 대훈과 함께 유진의 집으로 간다. 영애는 유성을 데리러 유진의 집으로 가고, 그것을 본 청자와 신애는 영애가 대훈과 마주칠까 봐 걱정한다.

한편 '불어라 미풍아'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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