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조선해양, 새해 맞아 무재해 달성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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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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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동조선해양]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성동조선해양이 2017년 새해를 맞아 무재해 달성을 결의했다.

성동조선은 지난 2일 경남 통영조선소에서 ‘2017 무재해 달성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 성동조선 임직원은 무재해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 회사 생산관리자 및 안전지킴이 70여명은 통영조선소 야드에서 무재해 달성을 기원하며 희망찬 함성을 지르는 시간도 가졌다.

성동조선은 지난해부터 각 공정 라인별 안전관리자, 안전 골든벨, 안전 포스코 공모전, 안전 체험 교육, 현장 특별교육 등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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