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칭다오 지하철 11호선 시속 120km…국내 최고 속도 자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26 15: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신문]


중국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 지하철 11호선이 시속 120㎞로 중국 국내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중국중차 산하 칭다오 쓰팡기차차량유한공사에서 제작한 칭다오 지하철 11호선 객차가 출고됐다. 시속 120km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객차는 총 4량으로 좌석수는 172개다. 최대 1200여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현재 중국 대다수 지하철이 시속 80km로 설계된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운행 수명은 30년으로 친환경설계,  고강고, 내부식을 자랑한다.  [사진=칭다오신문]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