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예술재단 인문학의 밤 “LOVE”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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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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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안양문화예술재단 평촌아트홀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가 겨울을 맞아 특강 “인문학의 밤-LOVE”를 개최한다.

인간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이 철학, 건축, 음악, 미술의 예술장르 속에서 어떻게 표현되는 지를 알아보는 특강으로, 평촌아트홀의 음악아카데미 강좌 플롯, 색소폰, 우쿨렐레,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공연과 인문학 강연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12월 밤을 선사한다.

이번 겨울특강의 첫 번째 밤은 19일 오페라시티(마농레스코-프레보, 마스네, 푸치니)인문학강연과 플롯 공연, 두 번째 밤은 21일 서양미술(예술의 영원 주제“사랑”) 인문학강연과 색소폰 공연, 세 번째 밤인 23일 철학(사랑의 여러 정의) 인문학강연과 우쿨렐레 공연으로, 참가비는 회당 10,000원이며, 평촌아트홀 아트림에서 진행된다.

크리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가족이 함께 크리마스 트리와 카드를 만들 수 있는 특강도 마련돼 있으며, 가족당 재료비 포함하여 20,000원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현재 평촌아트홀 문화예술‧인문 아카데미 17년 1학기 수강생도 모집 중에 있다.

아울러 인문, 음악, 미술, 무용, 창의예술 5개 아카데미 49강좌가 개설돼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으로 문화감성과 창의력을 계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인을 야간 인문학 강좌도 다수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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