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생명이 삼성증권 지분을 30%이상 확보했다. 삼성생명은 9일 장외거래를 통해 삼성증권 주식 835만9040주(10.94%)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당거래 가격은 3만4700원으로, 총 2900여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은 30.1%로 늘어났다. 관련기사신한은행, 대구그린파워 리파이낸싱 약정 체결우리은행 임영희, WKBL 2라운드 MVP 선정…MIP 최은실 #삼성금융지주 #삼성생명 #삼성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