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삼성증권 지분 30.1% 확보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성생명이 삼성증권 지분을 30%이상 확보했다.

삼성생명은 9일 장외거래를 통해 삼성증권 주식 835만9040주(10.94%)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주당거래 가격은 3만4700원으로, 총 2900여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증권 지분은 30.1%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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