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지상파 목요 예능 제치고 시청률 1위…‘탄핵 정국’ 민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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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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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JTBC '썰전' 이 지상파 목요 예능프로그램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은 8.421%(유료가구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영된 '썰전'에서는 최순실 국정 농단 파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정국 토론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3%, KBS2 '해피투게더'는 4.4%, MBC '전설의 초대 GOLF WITH 박인비' 는 1.5%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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