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에 겨우 모습 보인 슈퍼문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하늘에 슈퍼문이 구름을 피해 밝은 빛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흐린 날씨 탓에 육안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이번 슈퍼문은 지난 1948년 이후 68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다. 보통 달이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근지점'은 약 36만km이고 가장 멀어지는 '원지점'은 40만5000km인데, 이날 저녁 달과 지구의 거리는 35만 6509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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