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24일 본점에서 최동원기념사업회에 '제3회 무쇠팔 최동원 상' 관련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시상금 2000만원, 운영비 1000만원 등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판 '사이영상'으로 불리는 '최동원 상'은 고 최동원 투수를 기리기 위해 2014년 제정된 상이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투수를 선정해 수여한다. 관련기사기보·부산은행, 신성장 미래전략산업 등 430억 우대 지원부산은행, 57주년 기념식 개최…"차별화 경쟁력 확보해야" 올해는 두산 베어스의 장원준 선수가 선정됐다. #부산은행 #최동원 #bnk금융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