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후원회 창립 및 후원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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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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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박은숙)는 2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인천지역본부 후원회 창립 및 김용일 후원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후원회는 국내·외 모든 아동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을 가꾸어 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어린이재단의 사명에 뜻을 함께 하며 소외된 아이들의 보육비, 의료비, 학습비 지원 등을 통해 아동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후원회 창립 및 후원회장 취임”[1]



이 날 행사에는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재양성프로그램 지원으로 성악의 꿈을 키우고 있는 아동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의 인사, 전성수 부시장과 최불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국후원회장의 축사, 위촉패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새로 취임하는 김용일 인천지역본부 후원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후원하여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새로 취임한 김용일 후원회장((주)정광종합건설 대표이사)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항상 밝고 행복하게 마음껏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최대의 과제이며 목표이다. 그 목표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우리 후원회 임원들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돕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 설립되어 68년간 국내외 아동의 생존지원, 보호지원, 발달지원, 권리옹호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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