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LG ‘V20’ 29일 출시... 제휴카드로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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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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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29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KT)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KT는 29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직영 온라인 ‘KT올레샵’을 통해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V20’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V20의 출시 가격은 89만 9800원(VAT포함)으로 색상은 티탄, 실버, 핑크 3종, 용량은64GB 1종만 출시한다.

KT는 V20 출시 전 광화문 KT스퀘어를 포함해 전국 주요 KT 매장에 V20 사전 체험존을 설치했으며,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V20의 강화된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T는 내달 8일까지 V2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월15~16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2016 KT멤버십 VOYAGE to Jarasum’ 페스티벌의 1일권 티켓 2매(일별 20명), 구글 크롬캐스트와 V20 케이스(1200명)를 증정한다. VOYAGE to Jarasum 페스티벌 현장에는 LG V20 행사 부스가 설치돼 V20의 풍부한 음향으로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가수들의 음원을 감상할 수 있다.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슈퍼할부카드’로 V20를 할부 구매할 경우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슈퍼할부 신한카드’로 V20를 할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통신비 할인과 함께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등 최대 46만원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KT멤버십 포인트(할부원금의 5%, 최대 5만원) 및 신용카드 포인트 등 각종 제휴 포인트를 모아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KT 고객 중 24세 이하 및 10대 고객들은 ‘Y24’ 및 ‘Y틴’ 요금제를 통해 V20으로 더 자유로운 데이터 생활을 즐길 수 있다. Y24 요금제는 만 24세 이하를 위한 요금제로 기존 데이터 선택 요금제와 동일한 월정액에 매일 연속 3시간 동안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매일 2GB+최대 3Mbps 속도로 무제한 이용)하며, 반값팩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Y틴 요금제는 만 18세 이하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2배로 활용할 수 있는 ‘2배 쓰기’와 음악‧교육 콘텐츠를 추가 과금 없이 매월 기본 데이터에서 차감하여 무료 이용할 수 있는 ‘바꿔 쓰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편 LG전자는 V20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31일까지 V20을 구매한 고객은 ‘V20 기프트팩’ 앱을 통해 ‘신한 FAN’으로 결제할 경우LG 톤플러스, 포터블 스피커 ‘무드’, 배터리팩을 5천원에 구매할 수 있고, 지니 음원 2개월 무료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이현석 KT 디바이스 본부 이현석 상무는 “사전체험 행사를 통해 V20에 대한 많은 고객 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단말 할인과 미디어팩, 지니팩 등 KT만의 다양한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V20를 더 생생하게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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