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7년 연속 '서울 최고 호텔' 선정

[사진=롯데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계적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 아시아 태평양판이 롯데호텔 서울을 ‘2016년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2016 The Best Business Hotel in Seoul)’에 선정했다. 

지난 2010년 수상한 이래 7년째 계속된 선정이다. 

웨스틴 조선호텔은 2위,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수상 결과는 비즈니스 트래블러 10월호를 통해 발표된다. 

롯데호텔서울은 30여 년간 특급호텔을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롯데호텔은 오는 2017년 미얀마 양곤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2018년 러시아 사마라, 2019년 중국 청두에 호텔을 오픈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호텔 체인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1976년 창간한 여행 전문지인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는 매년 전 세계 독자들의 평가를 토대로 세계 최고의 호텔과 항공사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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