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엔케이히터 "수소충전소 개질스테이션 사업 본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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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9-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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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제이엔케이히터는 수소충전소 '개질(改質)스테이션' 사업에 본격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질스테이션이란 국내에 깔린 CNG, LPG, 도시가스 공급망을 활용해 직접 수소를 추출하는 장치이다.

정부는 지난 연말 관계부처 합동으로 미세먼지 관리 특별대책을 내놓고 전기차와 수소연료전지차 등 친환경차 보급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2020년에는 수소차 1만대, 수소충전소 100개소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 지난 7월7일 '융복합 및 패키지형 수소차충전소 특례고시'를 통해 수소차 산업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이엔케이히터 측은 "2013년 신재생에너지융합 원천기술개발사업 중장기 국가과제 '300Nm3/h급 천연가스개질 수소스테이션의 개발'에서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과학기술원 등 7개 기관과 함께 참여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주관기관으로 이 과제를 수행해 관련기술의 개발 및 설비의 국산화를 진행했고,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중형(300Nm3/h) 규모급의 수소스테이션 개질기 설계 및 제작 기술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올해는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진행하는 광주 진곡산업단지 내 융복합수소충전소 구축 및 운용과제에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천연가스 개질 수소제조장치 구축부분에 참여해 개질기 설계·제작 및 수소정제장치 공급을 담당하기로 했다.

제이엔케이히터 측은 "정부에서 주도하는 수소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맞춰 수소 개질스테이션 공급을 통한 수소충전소 사업에 본격 참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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