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1동 복지허브화 중심기관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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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2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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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동안구 관양1동(동장 임승용)이 26일 행정복지센터 현판 제막식을 갖고 복지허브화 중심기관으로 우뚝 자리매김 했다.

이번 현판 제막식에는 송종헌 동안구청장을 비롯, 심규순 시의원, 박정옥 시의원, 관양1동 사회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허브화는 읍면동이 주민, 지역복지기관 등 민간부문과 협력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정책이다.

안양시에서는 관양1동을 비롯, 호계1동, 안양2동, 박달1동 등 4개 동이 행정복지센터를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임승용 관양1동장은 “민간협력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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