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포미닛 해체 이후 방송 첫 심경 고백(현아의 X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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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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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가수 현아가 포미닛 해체 이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X19'에서 현아가 방송 최초로 포미닛 해체 이후 심경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로 컴백을 앞두고 현아가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과정이 담긴다. 그는 기자들로부터 포미닛 해체와 관련된 질문을 들은 뒤 다리가 풀려 주저앉는다고.

현아는 또 그 동안 어디에서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끝내 눈물을 보인다.

이번 방송에는 또 지난달 발리에서 열린 '바이럴 페스트 아시아'에 현아가 한국 가수 대표로 참석해 엔딩 무대를 꾸미는 장면도 담긴다.

'현아의 X19'는 16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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