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앤지, ‘에스메모’ 무료어플 론칭…‘네오스마트펜 N2’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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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8-0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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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메모 화면.[사진= 민앤지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IT서비스 퍼블리싱 전문기업 민앤지는 최근 메모 서비스 ‘에스메모’ 무료 어플을 론칭하고,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메모, 일정 관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간 무료 동기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에스메모’는 2005년 개발된 이후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건 이상을 기록 중이며, PC기반으로 시작한 메모장 소프트웨어로 자동 백업 및 복원 기능이 특징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메모, 일정 관리가 가능하고, 사용자 편의에 맞는 스케줄 관리, 화면 캡쳐, 택배 조회, 각종 유틸 모음 등 다양한 오피스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순 메모앱에서 지식 플랫폼으로 진화해 별도의 택배 배송조회 어플 없이도 12개사의 택배 배송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배송조회나 주식 정보 등을 한번에 확인 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했다.

민앤지의 '에스메모' 외에도 화면에 메모하는 내용을 PC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자메모판 ‘부기보드 싱크 9.7’도 최근 눈길을 끈다. 손으로 직접 필기한 내용을 그대로 보관할 수 있고, 전용 앱 또는 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화면 동기화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네오랩 컨버전스는 더욱 진화된 디지털 기기 전용 스마트 펜을 선보였다. 메모의 주체를 종이가 아닌 펜으로 옮긴 것이다. 네오랩 컨버전스의 ‘네오스마트펜 N2’는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앱으로 데이터를 전송해 저장, 공유, 재생산할 수 있다.

전용 노트와 전용 앱을 통해 메모한 내용을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고, 앱이 꺼진 상태에서도 펜 내부에 필기 내용이 자동 저장돼 간편한 메모기능을 수행한다. 노트에 있는 이메일 아이콘을 펜으로 체크하면 지정된 이메일 주소로 메모 내용이 바로 전송되며 태그 기능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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