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대비... 토익도 인강으로? < YBM넷 토익 인강 선택 및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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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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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강 시청과 복습은 5:5로... 무료 수강혜택도 적극 활용해야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최근 종로와 강남 등 어학원 밀집지역에서 토익을 공부하는 학생들인 이른바 토익커 (TOEICer)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개인 학습시간이 비교적 자유로운 방학은 하반기 공채에 대비한 어학점수를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학원이 모여있는 서울 내 요충지와 떨어진 곳에 살고 있거나, 금전적·물리적인 여건이 여의치 않아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다.

독학을 선호하는 학생이라면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가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인강은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강사와 강의를 선택하고, 원하는 만큼 반복학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최근 많은 토익커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
 
29일 YBM넷이 소개한 ‘토익 인강 선택 및 활용법’을 보면 자율성과 편리성이 보장되고 각 학습방법이 가진 특징이 다르므로 자신의 학습성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강사 선택 전엔 샘플영상, 무료특강을 체크하는 것이 좋다. 내가 원하는 수준의 강의력을 갖추고 있는 지 자세히 확인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본인의 실력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해야 한다. 토익점수를 높이는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은 나의 현재 실력에 맞는 강의를 선택하고 단계별로 수준을 높여가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온라인 상에서 진행되는 무료 모의고사를 활용해 자신의 현 점수와 부족한 부분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보충해줄 수 있는 강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인강 학습 시엔 조용한 방이나 도서관에서 책상에 바르게 앉아 필기도구를 갖추고 학습내용에 귀 기울여야 한다. YBM넷은 나의 생체리듬에 맞춰 집중력이 높은 시간을 찾아 규칙적으로 수강할 것을 추천했다.

인강과 복습의 비율을 5:5로 정하고, 수강 후 하루 이전에 스스로 다시 가르치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꼼꼼히 복습을 해야 한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질문하기’ 서비스를 통해 강사들에게 일대일로 질문을 하고, 교재 외 강사가 개별적으로 제공하는 핵심학습자료를 다운로드 받아 복습에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무료 수강혜택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인강 학습 사이트에서는 수강생들을 독려하고 효과적으로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정규 강의에 더해 무료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YBM넷 관계자는 “본인의 성향과 취약점에 맞는 커리큘럼을 선택한 후 열정과 의지를 가지고 학습에 임한다면, 원하는 목표점수를 빠르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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