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기억 - 치유되지 않은 아픔’ 닥종이 인형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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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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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이재명 시장)가 내달 1~7일까지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닥종이 인형전 ‘기억- 치유되지 않은 아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 말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지문화연대(대표 이선경)소속 작가 7인이 준비한 23점의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이 전시되며, 성남시민모임 성남평화나비(대표 류재순)에서 7일간 자원봉사로 전시장 안내를 맡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 전시회 관람을 통해 시민들이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아픔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위안부 문제해결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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