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SK하이닉스는 26일 진행된 2016년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자동차용 메모리와 관련해 "카인포테인먼트 시장에서 D램 기준으로 컨슈머 판매량의 10% 수준이다. 낸드 플래시는 그보다 작은 양이지만, 곧 D램 수준을 따라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품질 수준은 자율주행 수준까지는 못미쳐도 앞으로 품질을 갖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2Q 반도체 실적 '희비'··· 환율 역풍에도 SK하이닉스 '질주', 삼성은 '주춤''성과급 기준' 다시 짜는 SK하이닉스, 구성원 소통 나선다 #2분기 실적 #컨콜 #SK하이닉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