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입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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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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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자치부장관상 2명, 인천시장상 3명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인천시·행정자치부 「생활 속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결과 25일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2명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애주기별 과제(출생, 육아, 취업, 노인생활 등), 생활환경 불편과제(대중교통, 자동차, 의료, 소음, 생활체육 등), 소상공인․창업 등(창업활성화, 공중위생, 소상공인 기업규제 완화 등) 시민생활 속 불편을 야기하는 내용을 주제로 했다.

인천시는 총 40건을 접수하여 자체 사전 심사와 행정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5건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제안을 행정자치부에 출품하여 전국 경선에서 2건이 장관상을 수상했고, 3건은 인천시장 표창을 시상을 할 예정이다.

전체수상자사진[1]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앞으로 규제개혁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여 생활 속에 깊이 숨어있는 규제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여, 살기 좋고 기업하기 좋은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상자 선정 결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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