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마이룸 제휴점, 10명 중 9명 만족...비수기 3~4월에도 33~37%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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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2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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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야놀자의 '마이룸(MY ROOM)'을 이용하는 고객 10명 중 9명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룸이 중소형 숙박 업소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 및 긍정적 인지도 변화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숙박 O2O 전문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에 따르면 마이룸을 8주 이상 운영한 야놀자 제휴점의 평균 매출이 숙박업 비수기인 3, 4월에도 주중 33%, 주말 37% 이상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5월과 6월에도 3월 대비 각각 53%, 47% 매출이 증가했으며, 여름 성수기인 7~8월에는 증가세가 더욱 클 것으로 점쳐졌다.

마이룸은 야놀자가 지난해 11월 중소형 숙박시설에 새롭게 선보인 객실 서비스로, 인테리어부터 청소 상태·비품 등을 야놀자가 직접 관리한다. 업주에게는 공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단골쿠폰을 통한 고객 재방문까지 유도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용 고객들에게는 야놀자가 준비한 프리미엄 비품 엠더블류(MW)와 다양한 기업들의 제품 10여 가지를 담은 럭키박스가 무료로 제공돼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룸 이용고객의 10명 중 6명은 해당 제휴점에서 단골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한 달 이내에 재방문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야놀자 앱에서 마이룸 운영 제휴점의 검색량이 마이룸을 도입하기 전과 비교했을 때 28% 증가한 것으로 집계했다. 

마이룸에 대한 고객 만족도는 '매우만족'에 표가 쏠렸다. 야놀자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마이룸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2410명 가운데 70%가 '매우만족', 20%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는 해당 제휴점 재방문으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룸 청결 상태에 대한 만족도 문항에는 74%가, 프리미엄 비품 브랜드 MW 비품 만족도는 65%가 '매우만족'을 택했다. 또한 야놀자 마이룸에서 제공되는 선물박스 서비스인 럭키박스에 대한 만족도는 79%가 '매우만족' 한다고 응답했다. 

김용윤 야놀자 좋은숙박 총괄 부대표(CBO)는 “마이룸은 야놀자가 특허를 가지고 있는 차별화 된 서비스 모델로, 현재 전국에 걸쳐 800개 객실이 야놀자의 관리 하에 운영되고 있다"며 "마이룸이 제휴점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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