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강대용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이 '7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됐다. 22일 관세청에 따르면 강 행정관은 시멘트 벽돌을 109억원 상당의 중앙처리장치(CPU)인 것처럼 속여 수출한 뒤 부가세를 환급받으려한 조직 15명을 적발했다. 일반행정분야에는 김상훈 부산세관 관세행정관, 통관분야에는 박명기 인천세관 관세행정관, 심사분야에는 이동진 부산세관 관세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관련기사관세청, 美관세정책 대응·산업 보호 정책 매달 점검KB국민은행, 관세청과 안전한 무역·외환 거래환경 구축 #강대용 #관세인 #관세청 #관세행정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