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 "이것이 바로 걸크러쉬"

[사진 =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MTV ‘더 쇼 시즌5’에서 다이아가 특별영상을 선보이는 가운데 멤버 기희현이 걸크러쉬한 무대를 선보인다.

다이아는 밴드 편곡으로 변한 ‘그 길에서’ 록버전을 오늘 '더쇼'에서 특별영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랩을 담당하고 있는 기희현은 파워풀하면서도 신입답지 않은 랩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서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블랙 의상을 착용한 채 무대에 올랐던 다이아는 록버전의 ‘그 길에서’를 소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특별영상을 통해서는 록버전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무대로 기존 청순발랄함을 간직했던 모습이 아닌 파워풀한 랩은 물론이고 직접 라이브로 악기를 연주하는 등 시크함이 묻어나는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이아는 2집 'Happy Ending' 앨범의 공식 활동을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