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성복역 KCC스위첸’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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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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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1순위 청약 접수...다음달 12일부터 3일간 계약 진행

성복역 KCC스위첸_전용84A주방거실. [사진=KCC건설 제공]


아주경제 백현철 기자 = KCC건설은 24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에서 ‘성복역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신분당선 성복역세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입지와 교육, 상품 등의 주거 3박자를 갖춘 단지로 분양 전부터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금 정액제(1차 1000만원)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지하 4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이 중 아파트는 79·84㎡(이하 전용면적 기준) 188가구와 오피스텔은 37~67㎡ 24실로 구성된다. 현재 수지구 전세가율이 79.57%(부동산114, 6월 기준)로 높아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지는 KCC스위첸 만의 혁신적인 설계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단지 모든 동이 남향 배치의 맞통풍 구조로 설계돼 있어 여름철에는 에어컨 없이도 시원하며 환기 효과까지 뛰어나다.

특히,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4베이(Bay) 혁신평면을 적용해 개방감과 채광을 극대화 시켰으며, 주방 공간은 입주민들의 스타일에 따라 두 가지 공간으로 구성(발코니 확장시) 및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넓은 주방 공간을 원하는 수요자라면 ‘디럭스 키친’(deluxe kitchen)형을, 침실과 수납공간 등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라면 ‘알파룸'형을 선택하면 된다.

여기에 거실 및 화장실 등 세대 내부(침실 제외)에는 LED조명 등이 적용되며, 결로로 인한 곰팡이나 에너지 낭비를 막아주는 단열 설계 기술도 도입된다. 또한 화재시 유독가스로부터 지켜주는 안전한 KCC단열재를 적용한다. 또한 화장실 배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욕실소음을 최소화한 혁신적인 당해층 배수배관 시스템과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해 주는 창호형 자연 환기 시스템도 도입된다.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일 KCC스위첸만의 커뮤니티와 최첨단시스템도 돋보인다.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스크린골프를 겸비한 휘트니스클럽, 명문학군 지역에 맞게 남녀노소 누구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스위첸 라이브러리 등도 마련된다. 또 단지 중앙동 옥상에는 응봉산 그린조망까지 가능한 옥상정원도 조성될 계획이다.

아울러 모든 가구에는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등은 물론 원터치로 세대 내부 현관문까지 열리는 원패스 스마트 키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41만 화소) 대비 4배 이상의 선명한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안전도우미 역할을 할 계획이다.

입지도 탁월하다. 이 단지는 올해 2월에 개통한 신분당선 성복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분당 및 판교신도시, 강남권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또한 단지 북측으로 성복천이 흐르고 있고 남측으로는 응봉산이 있어 쾌적한 환경속에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성복역 KCC스위첸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7월7일에 발표되며, 계약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계약금은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된다.

성복역 KCC스위첸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된다. 입주시기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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