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안톤 옐친 지프차, 리콜대상이었다…기어 '주차' '중립' 변환 문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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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2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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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안톤 옐친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19일(이하 현지시간)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숨진 '스타트렉'의 배우 안톤 옐친의 차량이 직전 리콜 대상의 결함차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美 연예사이트 TMZ는 안톤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지프차가 리콜 대상이었으며 직전 수리만 받았더라도 안톤은 살 수 있었다고 20일 보도했다.  美 도로교통안전국 자료에 따르면 옐친의 차는 기어의 주차 단계에 문제가 있어 리콜 대상이었다는 것. 리콜 통지는 지난 5월 14일 있었으며 "운전자는 하차하기 전에 '파킹' 기어를 넣을때 부주의로 기어가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내용이었다.

즉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차 단에 기어를 넣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기어는 중립으로 갈 수도 있다는 것. 제조사의 리콜 담당자중 한 소식통은 각 지프 대리점에서 지난주 수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기록에 따르면 각 대리점은 8월까지 리콜 수리를 끝내야 한다.

매체는 이번 수리가 운전자가 문을 열자마자 차가 자동으로 '주차' 변환되는 설치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안톤 사망사고의 공식 조사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안톤은 자택 앞서 차에서 나오다 기어가 중립이 된 자신의 지프차가 후진으로 내쳐 오는 바람에 집 벽과 차 사이에 끼여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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