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여름철 상처·흉터 걱정 덜어주는 '하이맘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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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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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하이맘 밴드’[사진=JW중외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무더위를 피해 떠난 나들이 때 아이들은 들뜬 마음에 평소보다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이 때문에 부모들은 자녀가 뛰어놀다가 넘어져 무릎이나 팔꿈치 등을 다치지 않을까 항상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상처 부위가 나중에 흉터가 남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JW중외제약은 이런 걱정을 덜어줄 제품으로 밴드 '하이맘'을 추천했다.

상처가 난 부위에 일반 밴드를 붙이면 상처의 삼출물(진물)이 건조한 환경 때문에 증발되고 딱지가 형성된다. 이때 상처 치유를 위해 모여든 백혈구도 딱지 아래에 갇힌다. 이로 인해 피부 재생이 상처 표면이 아닌 피부 속을 따라 진행, 상처가 회복되는 속도가 느려진다.

하이맘밴드는 상처 부위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준다. 이를 통해 흉터의 빌미가 되는 딱지 생성을 억제하고 체내에서 공급되는 자가치유 물질인 삼출물을 흡수해 치료용 연고를 바르지 않고도 상처 부위가 빨리 아물게 한다.

또 방수 기능과 내열성이 뛰어나 더운 곳은 물론 샤워를 할 때도 뗄 필요가 없다. 접착력과 착용감이 우수해 움직임이 많은 관절 부위에 착용해도 된다.

상처 특성과 크기에 알맞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화상 응급처치용 '하이맘 번스프레이'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햇빛에 오래 노출돼 발생하는 일광화상을 비롯한 모든 화상을 응급처치할 수 있다.

화상 부위에 뿌리기만 해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통증을 줄여주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화상 부위를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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