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은 인천시와 자매도시로 깊은 인연을 갖고 있는 중국 톈진시에 소재한 톈진대학교(환경과학공정학부)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간 환경문제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추진됐다.
톈진대학교는 중국 내에서도 환경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환경 공동 관심분야의 기술협력과 정보를 공유하고, 연구결과 및 신기술 정보 교류를 위해 매년 국제 세미나 등 학술행사에 공동 참가하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