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1인용 쇼파 안마의자 신제품 ‘솔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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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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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최근 나홀로 가구가 늘어나면서 1인 가구를 위한 인테리어 상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편승해 안마의자 전문기업 코지마가 1인용 쇼파형 안마의자 ‘솔로’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로는 개인 쇼파의 역할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주면서 동시에 마사지로 피로를 풀어주어 효용성과 효율성 두가지 측면 모두를 만족시켜준다. 기존의 크고 무겁던 안마의자를 컴팩트하고 편리하게 사용 가능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등부터 엉덩이,허벅지까지 시원하게 마사지 해준다.

L자형 트랙을 사용해 등부터 허벅지 아래쪽까지 마사지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강력한 에어백이 골반을 잡아주며, 엉덩이·허벅지쪽의에어셀이 함께 감싸주어 마사지하여 피로를 풀어주는데 도움을 준다.

4가지 자동코스로 구성, 원클릭으로 작동시킬수 있으며 간편한 조작부를 사용하여 나이든 어르신도 손쉽게 작동이 가능하다. 추가로 온열 기능이 있어 편안하고 따뜻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고가형 안마의자의 가격과 크기에 부담을 갖던 고객이라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기회”라고 전했다.

[코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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