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와 건강관리 위한 관리·운동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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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2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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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최근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건강과 관련된 연구에 따르면 일교차가 1℃ 늘어날 때마다 총 사망률이 0.5%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에서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는 온도가 11.1℃에서 17.5℃로 증가하는 동안 사망률이 11.27% 올라갔다. 

기존 심혈관 질환자나 고혈압, 당뇨 등 심혈관계 질환 위험이 높은 만성질환자는 일교차가 심한 날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과음과 과로, 흡연은 갑작스런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므로 일교차가 심한 날에는 금연, 절주해야 한다.

과로로 지나치게 피곤한 날에는 과한 운동도 주의해야 한다. 운동을 할 때 지나치게 얇은 옷을 입을 경우, 운동 후 땀이 빠르게 증발되어 열 손실로 인한 체온저하를 쉽게 유발한다. 운동을 할 때 지나치게 얇은 옷을 입을 경우, 운동 후 땀이 빠르게 증발되어 열 손실로 인한 체온저하를 쉽게 유발하므로 겉옷을 준비해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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