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윤,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증상과 예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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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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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원로 코미디언이자 한국관광공사 상임감사인 자니 윤이 뇌출혈 증상으로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뇌출혈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자니 윤은 지난주 뇌출혈 증상을 보여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생명이 위독할 정도는 아니며 조만간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뇌출혈은 뇌 속 혈관이 터져 발생하는 모든 변화를 말하며,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생존한다 하더라도 언어장애, 반신마비 등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 예방과 빠른 대응이 필수적이다.

이유 없는 두통과 함께 구토, 의식저하가 나타나면 뇌출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뇌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혈압을 낮추는 것이 우선이다. 기름진 식사는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혈압 낮추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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