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장수연 선수 우승 기념 골프용품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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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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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마트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마트가 롯데 골프단 소속 장수연 선수의 2016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전국 50개 점포 및 롯데마트몰에서 '2016 봄맞이 골프대전'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몰에서는 마루망 코리아 정품 마제스티 로얄블랙 9아이언(카본) 세트를 250만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 구매 시 브리지스톤 골프화를 증정한다.

브리지스톤 J15 8아이언(스틸)세트를 99만원에, 테일러메이드 RBZ 스테이지2 우드를 9만9000원에, 야마하 Z103 드라이버를 38만원에 선보이는 등 롯데마트몰을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골프채를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 원규웅 골프용품 MD(상품기획자)는 "장수연 선수의 KLPGA 롯데마트 여자오픈 우승을 기념해 골프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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