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자, 제주도서 진한 애정행각 공개…결별설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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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0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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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왼쪽)와 설리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연기자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가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설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남자 친구 최자와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최근 불거진 결별설을 일축하기 위한 행동으로 풀어된다.
 

최자(왼쪽)와 설리가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공개한 사진에서 설리와 최자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설리는 "제주도 안녕!"이라는 글로 두 사람이 있는 곳이 제주도임을 알렸다.

이에 앞서 여러 곳에서 촬영된 데이트 사진도 공개됐다. 설리와 최자는 마스크를 쓰고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귀여운 캐릭터 머리띠를 하고 달콤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기도 하다.
 

설리(가운데)가 공개한 데이트 사진[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는 사진과 함께 "'보물(treasure)', '내 사랑(My love)'이라는 글을 남겨 최자에 대한 두터운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설리와 최자는 지난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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