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고용노동지청 3월 구직급여 신청자 감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고용센터는 “‘16년 3월의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2,649명으로 지난해 3월에 비해 15명(0.6%) 감소했다”고 밝혔다.

올 3월 구직급여 지급자와 지급액은 각각 10,320명, 10,007백만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지급자는 6명(0.1%) 감소, 지급액은 307백만원(2.9%) 증가했다.

반면 ‘16년 1~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7,61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5명(2.5%) 증가했다. 또 지급자 및 지급액도 각각 29,137명, 28,693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지급자는 193명(0.7%)감소, 지급액은 1,316백만원(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