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델 진아름이 SNS에서 남궁민의 아이디를 링크했다.
지난해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oting"이라는 글과 함께 @min_namkoong를 게재했다.
진아름은 남궁민이 연출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고, 이후 지난해 8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5일 진아름과의 열애설이 터지자 남궁민 소속사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영화 작업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교제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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