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방탄소년단과 함께 '더받고(高)득템중(中)대박초(初)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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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2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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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SK텔레콤은 초·중·고교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다음 달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 더받고(高)득템중(中)대박초(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를 테마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SK텔레콤은 학생 고객들의 데이터 수요가 높은 점에 착안, 온라인 참여, 쿠폰 구매 등으로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벤트 홈페이지(www.sktschool.co.kr)에 접속,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 등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면 매일 1000명(총 1만4000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이벤트 종료 후 총 4000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 200MB~최대 75GB(데이터 월 5GB 1년 제공 및 선물용 데이터 500MB쿠폰 30매) 분량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각각 제공한다.

또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하고, 광고모델인 ‘설현’과 ‘방탄소년단’의 브로마이드 4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단말 구매 고객은 물론 비구매 고객도 참여가 가능해 많은 학생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데이터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당사 단말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10대들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하고 알찬 경품들을 준비했다. 먼저 'IPAD Air2'(1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20명), '노스페이스 백팩'(30명), '닥터드레 이어폰'(30명), 'ABC마트 상품권(15만원권)'(50명),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콘서트 패키지', '도서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스포츠에 대한 10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학생들이 다양한 국내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레어템’ 경품도 함께 마련했다. SK텔레콤은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SKT T1 LoL선수와의 경기 체험, 프로리그 VIP관람권), 프로농구(김선형 선수 등과의 농구 경기, 원포인트 레슨), 프로야구(문학구장 투어, 프로야구 선수와의 만남) 등 인기 스포츠를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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