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또 별세…생존자 45명으로 줄어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 모 할머니가 15일 오후 8시 20분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5명으로 줄었다. 지난해에만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는 모두 9명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