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동하 절도한 물건,한영대교 건설 비리 밝힐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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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2-1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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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7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7회에선 대도사건 진범인 한세규(이동하 분)가 훔친 물건이 한영대교 건설 비리를 밝힐 증거임이 밝혀지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1995년 한세규는 단순 호기심으로 절도한 것으로 수사가 마무리됐다. tvN 시그널에서 한세규를 수사하려던 수사반장은 전출됐다.

시그널에서 전출되는 반장은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한세규가 절도한 집에서 훔친 물건 중에 한영대교 비리 사건을 밝힐 증거가 끼어 있었데”라며 “수조원이 오간 것 같다”고 말했다.

tvN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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