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오는 2일 국내 최초로 투자자문사가 종목 선정 노하우를 지수화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된다. 한국거래소는 29일 KB자산운용의 'KStar V&S 셀렉트밸류 ETF'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저평가된 가치주 편입 전략을 추구하는 ETF다. 자문사는 자체 종목선정 노하우를 통해 가치주를 발굴하고 지수산출기관인 에프앤가이드는 이를 제공받아 ETF 기초지수를 산출한다.관련기사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위클리 커버드콜 30% 지수 30일 발표거래소, '美 이란 공습'에 긴급 시장점검회의…"시장 안정화 조치 적시 시행" #투자자문사 #한국거래소 #ETF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