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 간다' 이승기 "예전 이상형은 백치에 글래머" 지금은?

이승기 나 군대 간다[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오는 2월 1일 육군 현역병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그가 과거 이상형을 밝힌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승기는 "사실 이상형이 늘 바뀐다. 예전에는 백치에 글래머인 스타일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는 "이제 편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1일 신곡 '나 군대간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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