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김고은 솔직 고백 "바늘 무서워 성형수술 엄두도 못 내"

치즈인더트랩 김고은[사진=김고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김고은이 tvN '치즈인더트랩'에 출연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저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김고은은 "중·고등학생 때 쌍꺼풀 수술 고민을 많이 했느냐"는 DJ 최화정의 질문에 "그랬다"고 답했다.

김고은은 "쌍꺼풀 풀도 열심히 발라봤지만 눈꺼풀이 두꺼운지 절대 안 생기더라. 너무 아파서 포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고은은 "기본적으로 병원이나 바늘, 주사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 엄두가 안 난다"며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이 없음을 밝혔다.

한편 김고은은 '치즈인더트랩'에서 예민함을 가지고 있지만 매사에 무난함을 추구하는 대학생 홍설 역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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