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세종시 공약 개발단 발족 회의

[15일 새누리당 세종시공약 개발단이 발족되고 1차희의를 열었다.]

아주경제 서중권 기자 =새누리당 세종시당(위원장 유한식)은 15일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소회의실에서 세종시 공약개발단을 발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공약개발단 위원 유한식 단장, 정대영 , 김용균 교수, 유용철 전국위원, 이경대, 김복렬 시의원, 차용석 사무처장과 김학서, 김정환 전국위원 등이 자문을 위해 참석하였다.

당 소속 김동주, 박종준, 조관식 예비후보가 참석해 후보자의 비젼과 공약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동주 예비후보 : <내․외국의 대기업 유치(지역 균형발전) >,<재래시장의 현대화로 경쟁력 제고>,<우리아이 보육 책임>을 제시했다.

△조관식 예비후보 :<세종테헤란벨리(가칭,자족기능 강화된 50만 도시)조성>, <여성과 아동이 행복한 해피맘 세종>, <미이전 부처이전을 통한 행정중심도시 완성>을 제시했다.

△박종준 예비후보 :<대전~세종~청주공항 전철 연결>,<행정중심복합도시 성공을 위한 부처의 완벽이전>,<운주산성, 고복저수지 등을 활용한 문화관광단지>를 제시했다.

공약 개발단은 회의를 통해 <부처이전 및 행정중심도시의 기능적 부분>, <교통(도로,철도)시설 개선을 통한 인프라 확충 부분>, <문화,관광 산업 부분>, <기업 및 기관 유치를 통한 도시의 자족기능 부분>,<교육 및 보육 부분> 5개 영역으로 나누어 2차 회의를 오는 18일개최하기로 했다.
유한식 위원장은 “새누리당은 지역 밀착형, 시민 공감형 공약이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20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