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4대 개발호재로 수요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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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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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광명역 오피스텔 시장에 활력이 돌고 있다. 광명미디어아트벨리·국제디자인클러스터·석수스마트타운·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라는 4대 개발 호재 덕분이다. 이들 배후수요를 모두 합하면 2만여 가구의 고정 임대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들 사업은 개발 규모도 크며 특색에 맞게 조성된다. 우선 광명미디어아트벨리는 복합단지 7만4182㎡ 중 비주거지인 2만8819㎡에 한류미디어타워(가칭), K-Pope-sports 등 다목적의 공연장과 4성급 이상의 특급관광호텔, 업무 및 판매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국제디자인클러스터에는 국내외 800여 개의 디자인 및 LED산업체가 입주 할 계획으로, 부지 내에는 영화관을 비롯해 국내 최대 규모의 디자인 미술용품 판매점과 컨벤션센터 조성이 잡혀있다.

석수스마트타운은 의료 및 IT 관련 우량 중소기업 17개 업체의 보금자리가 될 전망이다.이미 컴퓨터 냉각장치 부문 세계1위를 달리는 잘만테크와 금강씨엔텍, 바이오써포트 등이 입주한 상태다. 광명의료복합클러스터는 소하동 의료시설부지(SK광명테크노파크 옆)와 토지 계약을 한 후 단계적으로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개발호재에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배후수요를 살펴보는 것인데 광명역은 쇼핑·미디어·의료·디자인 등 각종 개발이 이어져 탄탄한 수요를 갖췄다”며 “이러한 고정 수요 덕분에 금리인상 등의 목소리가 나와도 광명역 인근 오프스텔 분양 문의는 끊이질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광명역 인근 개발호재가 가득한 가운데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오피스텔이 분양예정에 있다. 단지는 광명시 일직동 509-2번지 일대에 들어서고, 지하5층~지상19층에 전용면적 기준 25~65㎡, 총 507실이다.

오피스텔은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유통상가의 교차점에 위치해 광명역세권에서도 좋은입지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른바 3개 대형유통상가의 사거리 코너인 ‘골든 크로스’ 위에 자리잡고 있다. 

KTX광명역이 도보 5분내외로 KTX를 이용하면 광명역에서 서울역까지 15분에 도달할 수 있다. 강남순환고속도로(올해 5월 개통예정), 수원광명고속도로(올해 4월 개통 예정)를 통해 서울 강남과 경기 남부권으로 빠르게 진입 가능하고, KTX광명역을 통과하는 신안산선(2017년 착공 예정)과 월곶~광명~판교 복선전철(2019년 착공 예정)도 계획 돼 있다.

또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택지지구 공급도 중단됨에 따라 광명역세권 택지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의 가치는 더욱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축구장의 약 20배 규모로 완성되는 새물공원이 조성 될 예정이다. 수리산공원, 서독산, 가학산동굴, 동독산 등도 가깝다.

분양관계자는 “대형 개발호재가 가득한 광명역 인근에 기존의 어떤 단지보다 우수한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단지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가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역 트리니티 타워'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1-1번지에 위치한다. 다음 달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44-7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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