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씨엔에스 유가증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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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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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림씨엔에스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주권예비심사신청서를 7일 접수했다고 8일 밝혔다.

대림씨엔에스는 1962년 대림콘크리트공업으로 설립돼 2009년 대림씨엔에스로 상호를 변경했다.

콘크리트파일 생산 및 판매, 강교 제작 및 설치, 화공 플랜트 제작 등을 영위하는 전문건설업체로 대림의 계열사다.

최대주주는 대림산업 등이 약 9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직원수는 297명이다. 용인, 칠서 등에 4개의 콘크리트 공장과 군산, 부여에 2개의 스틸공장을 운영 중이다.

지난 3분기 기준 총자산은 3153억원, 매출액 210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이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며 내년 3월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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