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유재석, '이번엔 메뚜기 춤이다'...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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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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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 딸 금사월' 방송 캡처]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내 딸 금사월'에 깜짝 출연한 유재석이 보여줄 1인 3역의 마지막 역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MBC '내 딸 금사월' 25회에서는 강찬빈(윤현민)이 금사월(백진희)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강찬빈이 고백하는 이 상황에 유재석이 등장해 사람들의 시선을 빼앗아간다. 금사월은 손가락 하트를 날리는 유재석이 멋있다며 정신을 못 차리기까지 한다.

이에 화가 난 강찬빈은 유재석을 향해 다가가 "당신 때문에 다 망쳤어"라며 "당신 조심해. 내가 앞으로 똑똑히 지켜볼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유재석은 태연히 메뚜기 춤을 추며 사라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4회에 유재석이 깜짝 등장해 천재화가와 유비서라는 중요한 역할을 연기하며 극의 흐름을 이어갔고, 전국 시청률 26.7%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인 23.9%보다 2.8%P 상승시키며 유재석 효과를 톡톡히 봤다.

이에 '내 딸 금사월' 25회 방송분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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