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GS건설은 하나자산신탁으로부터 ‘포항시 대잠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139억44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3.31%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2개월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건설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12개 동 총 156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하게 된다. 관련기사GS건설 1분기 영업익 740억원, 작년보다 0.2%↓…수주는 41%↑허윤홍 GS건설 대표 "AI는 피할 수 없는 물결…선택 아닌 생존 문제" #대잠동 #포항 #GS건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