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문화소외계층에 도서 3000권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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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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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반도체 전문기업 바른전자 김태섭 회장과 방송인 출신 아내 김혜영씨가 문화 소외계층에게 도서 3000권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김 회장 부부 개인 사재를 통해 이뤄졌으며, 4500만원 상당의 도서는 장서가 부족한 문화소외 지역의 도서관에 전달됐다.

기증처는 △행복한도서관재단 △인천시 주안도서관 △문화 소외지역 도서관 △전방 군부대 △수도권 중·고등학교 등지다.

대학교 재학 시절 스타트업을 시작한 김 회장은 “역경이 있을 때마다 책 속의 저자에게 조언을 얻었다”라며 “진로를 고민하는 중·고등학생부터 사회 진출을 앞둔 국군 장병까지 오피니언 리더들의 고민을 접하고 그들의 도전 정신을 배워 자신감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평소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바른전자는 김 회장의 독려 아래 임원진들이 17년간 쪽방촌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 지속적인 청소년 직업교육 체험을 실시해 3년간 서울시교육청에서 우수 서울학생배움터로 지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을 이끌고 있고, 수입의 10% 이상을 국내 아동과 장애인, 노인, 지역 단체에 기부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공헌하고 있다.
 

[사진 = '팍스넷 스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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