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완판녀 황정음의 미니백…"어느 브랜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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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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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사진=비소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종영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황정음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어필하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했다는 것도 이번 드라마의 인기가 낳은 주목할만한 현상이다.

중반 이후 예뻐진 황정음의 ‘모스트’ 스러운 패션 스타일은 회가 거듭될수록 화제를 더하며 그녀가 착용한 제품들은 매회 방송 후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카멜 컬러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화사한 코트, 인조 퍼 베스트 등 매력적인 아우터에 여심을 사로잡는 미니백을 매치하는 사랑스러운 액세서리 스타일링은 대표적인 ‘김혜진’스타일이다.

지난 MBC '그녀는 예뻤다' 14회 에서 황정음이 놀이 공원에서 최시원과의 데이트 당시 핑크 사파이어 컬러의 퍼 베스트와 함께 매치했던 실버 컬러의 미니백은 방송 후 시청자들의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제품은 바로 이탈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비소네(VISONE) 에서 선보이고 있는 리지(LIZZY) 미니 백으로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리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트렌디한 체인 장식이 특징이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 코트는 물론 가방까지 이미 다양한 아이템을 완판 시킨바 있는 황정음이 신규로 런칭한 브랜드인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인 비소네까지 단 한 번 착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 패션계에 여배우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드라마 속의 여주인공 김혜진의 엄청난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드라마에 등장하자 마자 열광적인 반응을 일으킨 황정음이 착용한 비소네 리지 백은 이탈리아에서 생산하고 염색, 마무리 작업까지 한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일리 백으로 세련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비소네(VISONE) 리지(LIZZY) 백은 실버 컬러 이외에도 블랙, 스카이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선보이고 있으며 비소네를 독점 수입하는 하이퍼 공식 사이트 (www.highfur.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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