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감동 선사…아야나 발리, 라스트 데이 호텔 스파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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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1-1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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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야나 발리 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가 ‘마지막 날 호텔 스파패키지 발리(Last Day Hotel Spa Package Bali)’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는 체크아웃 이후 호텔을 떠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됐다. 아야나 리조트는 고객들의 소중한 시간을 웰빙 서비스와 건강한 점심식사 등을 통해 호텔을 떠나는 시간까지 최대 만족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하프데이 패키지'는 2시간 20분동안 꽃잎 발 세척, 아야나 고대 바디 스크럽, 약초 꽃 욕조, 발리니스 마사지, 자연 크림배쓰 또는 발 마사지 중 택 1, 스팀,사우나 & 자쿠지 이용 등이 제공되며 1인당 Rp2,276,000++(한화 19만1,870원)이다.

2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USD 461++(한화 5만2,434원), 3가지 데이 스파 패키지를 예약 시에는 USD 659++ (한화 7만4,954원)이다. 이 금액은 10% 서비스 비용과 11% 정부세가 부과된다.

아야나 리조트 관계자는 “’마지막 날 호텔 스파 패키지 발리’는 호텔을 체크아웃 한 후 고객들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패키지로 다양한 스파와 건강한 점심식사 등을 할 수 있다”며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이 패키지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에 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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